Student B 스토리
이야기 & 세계관
동물들은 인간들의 눈을 피해 지구 각지에 일곱개의 문명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들 문명은 동물 세계의 왕인 사자의 느슨한 통치를 받으며 운영되고 있다.
동물 세계의 7대 문명
-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동물 세계의 왕 사자가 직접 통치하는 곳이며, 더 스토리 1부의 배경이다.
- 히말라야: 동물들에게 영적인 곳 또는 휴양지로 인식된다. 동물들이 이 지역을 샹그릴라라고도 불린다.
- 시베리아: 환경주의자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더 스토리 2부의 배경이다.
- 유콘: 동물 세계의 데이터 센터가 세워진 곳이다. 동물 과학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 아웃백: 동물 세계의 경제 요충지이며 각종 생산시설이 있다. 3부의 배경이다.
- 아마존: 가장 많은 동물들이 살며 문화가 발달했다. 예술이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4부의 배경이다.
- 파타고니아: 가장 선진적인 제도가 갖추어진 이상향이다. 더 스토리 5부의 배경이다.
P A R T 1
공부의 시작
사자는 우연히 습득하게 된 동물-GPT를 발견하게 되고, 인간의 지식을 동물의 언어로 번역해 동물들에게 전파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에 세상에 은둔하고 있는 “최고의 7인”을 소집해 동물 공부 프로젝트를 발족시킨다. 하지만 동물 공부 프로젝트가 시작되자, 사자는 동물들이 공부를 하면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P A R T 2
동물, 더워서 짜증나다
동물들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시점, 동물들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독서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한편, 전설속의 천재 소 ‘무’의 자손인 ‘와규’가 동물들을 위해 대형 냉방장치를 가동한다는 소문이 돌자, 동물들은 와규가 있는 곳으로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동물들의 공부를 주도해온 고양이 일행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시베리아로 떠난다.
P A R T 3
호주로 간 파이썬
동물들이 공부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있는 세상. 동물 수재이지만 소외받는 지역 출신 파이썬이
‘최고의 7마리’에 합류하기 위해 면접을 보지만 번번히 떨어지고 좌절한다. 이때, 호주의 왈라비가
파이썬에게 우리들이 공정한 세상을 만들어보자며 자신을 따라올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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